가계부2 초과 소비를 정당화하는 3월 벌써 3월의 마지막입니다. 한달간 근무자들이 코로나에 당해 근무 강도가 증가하고, 식당폐쇄로 2주간 식사도 재대로 못 했는데, 앞자리 7에 아직 도달을 못 했다는 것이 충격적인 일이였습니다. 지방이라는 놈 참 끈질깁니다. 그래도 식사전후에 따라 80~81을 왔다갔다하니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목표에 도달을 못 했을 뿐입니다. 이번달 소비도 마찬가지로 목표에는 미달했습니다. 이번달 대략 240만원의 급여를 받아서 150만원을 소비했습니다. 너무 초과했네요. 이번달에 가장 큰 소비는 모바일용 방송장비 구매입니다. S10과 삼각대, 마이크, 조명을 중고로 매입했습니다. 고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녹화 저장이 안되는 경우, 빛에 대한 노출이 조정을 할 수 없어 실내 촬영에 제약이 따르는 등 다소 부족함을.. 2022. 3. 31. 2월 소비 중간점검 제가 청소 일을 시작하고 첫 월급을 받은 달입니다. 급여로 250만원을 받아 100만원은 생활비 목적으로 CMA체크계좌 50만원은 비상금 목적으로 체크카드가 없는 CMA계좌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100만원은 투자목적으로 증권계좌용 CMA에 넣어두고 있는데요. 투자목적의 자금은 현재 전쟁불안으로 아직 관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비가 문제인데요. 제가 기름값이 제 예상치를 뛰어넘어 벌써 1월에 계획한 주유비 20만원이 벌써 소진 되었습니다. 식비는 아직 10만원도 안썼는데 말이죠. 월초에 1300원 후반대였던 주유비가 지금 1500원 전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벽드라이브를 다녀온 것도 영향이 크네요. 다음주에 차박여행도 다녀올 계획인데 계획했던 소비보다 많이 초과될 것을 보여집니다. 이번달은 금액이.. 2022.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