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자금 흐름은 투자의 등대
ETF는 펀드입니다. 그러면서 주식처럼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즉,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결합한 금융 상품입니다.
펀드 처럼 다양한 주식상품을 묶어 투자위험을 낮추면서,
주식 처럼 빠르게 현금화를 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은 수수료가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습니다.
ETF는 자산운용사에서 생산을 합니다. 그리고 은행과 증권사에서 판매하며,
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하듯 누구나 매매도 할 수 있습니다.
ETF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구리, 니켈, 리튬 등 원자재끼리 묶여있는 상품도 있고,
옥수수, 콩, 밀 등 농수산 또는 곡물로 묶어놓은 ETF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가
투자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ETF가 생기면서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개인투자자에게 기회가 생기니 투자금액도 당연히 저렴해 졌죠.
투자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이슈에 사람들 시선이 집중되듯이, 투자도 이슈에 따라
자금이 몰리기도 하며,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수익과 손실이 생깁니다.
기후변화에 따라 친환경관련 ETF에 자금이 몰리고, 과학기술에 따라 메타버스, NFT, 5G 등등
다양한 ETF들이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S&P500에 투자하는 미국ETF에 투자하는
한국ETF도 출시 되었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코인관련 ETF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전쟁 이슈에 따라 원자재, 농수산물, 인플레이션 관련 ETF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펜대믹이 끝날 것 같으니 게임, OTT 등 집콕관련 ETF는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 하고, 여행관련 ETF는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ETF는 상황에 따라, 자금흐름이 어느쪽으로 가는지 알 수 있는 지표역활을 해줍니다.
흐르는 물에는 물고기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흐르는 물 옆의 웅덩이에는 물고기가 많죠.
댐이나, 저수지 같이 임의적으로 물의 흐름을 막은 곳 역시 물고기가 많아 낚시꾼이 몰립니다.
ETF는 투자의 물에 댐, 저수지 역활을 해주며,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낚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ETF관련 뉴스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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